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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 주차장, 어디가 제일 싸고 편할까? A~D 주차장 비교 정리!
A주차장(서편 1번출구)과 B주차장(서편 4번 출구)이 가장 가깝고, B주차 빌딩과 C주차장이 비슷하게 좀 멀리 있다. 예시) 29시간, 그러니까 하루하고도 5시간이 지난 시간 동안 주차를 했을 경우 A주차장 : 15,000 X 2=30,000원의 30% 할인 = 21,000원B주차장 : 17,000 X 2=34,000원 또는 모두의 주차장 2일 연박권 29,000원C주차장 : 17,000 X 2=34,000원 또는 모두의 주차장 2일 연박권 27,000원D주차장 : 17,000 X 2=34,000원 또는 모두의 주차장 2일 연박권 27,000원 하루 이상, 광명역 B~D 주차장을 이용할 때에는 모두의 주차장 어플을 이용하는 것이 무조건 이득이다. 게시 순서가 곧 추천 순서이다. 왜 그런지는 아래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시길. A 주차장 : 싸고 편하다 – 주차면수: 984면– 무료회차: 15분– 기본요금: 30분 2,400원– 추가요금: 10분당 600원– 1일: 15,000원 광명역 주차장으로 가장…
공항 라운지 혜택 트래블 체크카드 추천
공항라운지 혜택 체크카드 공항 라운지 혜택이 필요하지만 신용카드 발급이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해, 여행 전에 발급해 두면 좋은 체크카드를 소개하려고 한다. 사실상 여행기간이 6개월 이상이 아니라면 어떤 카드를 선택한다고 해도 (다른 혜택이 없다는 가정하에) 라운지 이용은 한 번 밖에 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각 카드마다 제공하는 혜택과 강점, 자신의 생활 스타일과 소비 패턴 그리고 주거래 은행을 고려하여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이 포스팅에서는 오직 ‘라운지 혜택’만을 기준으로 신한 SOL트래블과 우리 위비트래블 카드를 비교했다. 체크 카드 연회비 / 전월 실적 라운지 비고 KB국민 노리2 (Global) 없음/30만원 이상 연 1회 신한 SOL트래블 없음/30만원 이상 반기 1회/연 2회 우리 위비트래블 없음/30만원 이상 반기 1회/연 2회 이벤트 기간만 해당 NH농협 트래블리 없음/30만원 이상 연 1회…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비즈니스 클래스 타기: 다낭→인천 후기 (OZ756)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예약 – 신한카드 아시아나 Air 1.5 나는 신한카드 아시아나 Air 1.5 하나만 오랜 기간 이용해왔다. 1천원당 1.5마일, 해외에서는 1천원당 3마일을 적립 해 주는 아주 고오마운 카드. 그러나 이제는 단종되어 버린 카드. 마일리지가 많이 쌓여서 2025년 1~2월 베트남 여행은 이 마일리지로 아시아나 비즈니스 왕복 항공권을 끊었다. 그러고도 16만 마일리지가 아직 남아있다. 신한카드 만세! 아시아나 공홈 ‘마일리지로 예약’에서 예약해야 하는데, 이게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실은 유럽이나 미주쪽으로 가고 싶었으나 7~8월, 1~2월에는 이코노미마저도 좌석이 없었다. 그런데 동남아 쪽은 상대적으로 널널한 편이어서 출국 3개월 전에도 자리가 있길래 호치민 인-다낭 아웃으로 정하고, 성수기 기간을 피해서 마일리지 항공권을 예약했다. 다낭공항 비즈니스 체크인 카운터와 오키드 라운지 아시아나 체크인 카운터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다. 택시에서…
다낭공항 오키드 라운지 1 : 샤워실, 명당 자리, 음식 후기
샤워실 – 야간 비행 전 샤워 추천 일단 야간 비행을 앞둔 승객이라면 샤워실 이용을 강추한다. 아마 이 승객은 오전에 체크 아웃을 하고 공항에 와서 짐을 부치기 전까지 어딘가에서 알차게 시간을 보내다가 꼬질꼬질하게 공항에 도착을 할 것이다. 그게 바로 나다. 보통 다낭 롯데마트를 가거나 야간 투어를 하거나 마사지를 받는 것 같은데 나는 호이안에서 넘어왔다. 호이안에서 체크아웃 후에 자전거를 신나게 굴려 호이안과 안방비치 일대를 돌아다니다가 저녁에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왔다. 끈적한 몸에 기름진 얼굴, 게다가 호이안에서 2주간 지냈던 숙소의 녹물 이슈로 내 몸과 머리카락에서는 꽤 오랜 기간 쇠냄새가 진동을 하고 있었다. 나는 이걸 씻어내고 한국엘 가고 싶었다. 꿉꿉하고 씻고 싶고 잠은 오는 밤 12시 반, 뽀송한 상태로의 비행기 탑승은 정말 극락이었다. 라운지에…
다락휴(darakhyu) 인천공항 제1터미널 숙박 이용 후기
지난 가을 나는 홀로 떠나는 베트남 여행을 계획했고, 2025년 1월 어느 날의 호치민행 오전 7시 30분 비행기를 예약했다. 예약할 당시 뉴스와 인터넷 기사에서는 인천공항의 아침 시간 출국장 혼잡으로 인해 비행기를 놓칠뻔 했다는 시민들의 인터뷰가 보도되고 있었다. 인천공항까지 차로 1시간도 걸리지 않는 거리에 살고 있지만, 잠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나는 깜깜한 새벽부터 일어나 그 전쟁을 치를 자신이 없었다. 좋은 컨디션으로 여행을 시작하고 싶어서 출국 전 날 공항 또는 근처에서 숙박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는 찾아냈다락휴 다행이다락휴. 다락휴(darakhyu) 예약하기 출국 날짜가 가까워질수록 원하는 날짜는 매진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리미리 예약을 해두는 것이 좋다고 들었다. 그래서 1월 숙박을 11월 말쯤에 예약했던 것 같다. 예약은 다락휴(darakhyu)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룸 형태는 총 네 가지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