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플루엔자 경보, 10년만에 최다 발생- 일본 여행 주의!
인플루엔자 일본 상황 발생 현황 요즘 한국 뉴스에서는 연일 독감 환자에 대한 뉴스가 나오고 있는데 현재 8년만에 확진자 최다 수치를 기록중이라고 합니다. 독감 유행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코로나 19 등 동시 유행도 우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일본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옆나라 일본도 역시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10년만에 최다 발생으로 현재 일본 36개 도도부현에 경보가 발령중이라고 합니다. 일본 감염증 학회 인플루엔자 위원회의 위원장인 구라시키 중앙 병원의 이시다 나오 부원장은 “현재 상황은 신형 코로나가 유행하기 전의 인플루엔자의 유행 상황과 닮아있다. 2025년 새해 에 피크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환자 수가 증가하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 라고 인터뷰했습니다. 일본은 한국과 다르게 신정을 보낸다고 하는데 2024년 12월 28일부터…